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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친구336

남자친구와 더 가까워 질 수 있는 방법 Best 5 아미누리에 연재중인 에 새로 업데이트 된 글입니다. 짤막한 본문 인용 하겠습니다. 운전면허를 땄다고 해도 운전에 대한 모든 것을 다 아는 것은 아니다. 자격증을 따는 것과 실제업무를 보는 것에는 엄청난 차이가 있는 것 처럼, 연애도 '시작하는 것'과 '유지하는 것'에는 많은 차이들이 있다. 당장 악셀만 밟아도 차가 앞으로 나가니 즐거운 기분이겠지만, 앞으로 벌어질 수 많은 변수들에 당신은 당황하고 말 것이다. 그래서 준비했다. 많은 커플부대원들이 앞서 경험한 이야기를 토대로 한 "남자친구와 더 가까워 질 수 있는 방법" 말이다. 함께 살펴보자. 1. 판사가 아니라 변호사다 여자들이 "내 편이 되어줄 수 있는 남자"를 원하는 것 처럼, 남자들 역시 자신의 편이 되어줄 수 있는 여자에겐 목숨도 걸 수 있는 .. 2009. 12. 9.
친구사이를 연인으로 바꾸는 달콤한 방법 배부른 커플부대원들 중에는 "이런 거 말고, 애인과 좋은 친구가 될 수 있는 방법을 알려주세요.(응?)" 라고 하시는 분들도 있지만, 그 이야기는 솔로부대원들에게 와사비(고추냉이)가 잔뜩 들어간 초밥을 입에 넣은 것 처럼 눈물이 핑, 돌게 할 뿐이다. 사실, [좋은 친구와 커플이 되는 방법은 없는걸까?]라는 제목을 단 매뉴얼이 있었다. 반 년 전의 글이지만, 아직도 계속 조회수가 올라가고 있다. 그만큼 많은 솔로부대원들이 '좋은 친구'에서 '연인'으로 바꾸는 방법에 대해 궁금해 하고 있다는 얘기가 아닐까. 우선, 이전 매뉴얼에서 제시한 방법들을 간단히 살펴보자. 1. 가랑비처럼 그(그녀)에게 스며들어라 2. 비오는 날 빨래하지 마라, 사랑은 타이밍. 3. 냇가에서 놓쳤다면, 바다가 되어 만나라. 하지만 .. 2009. 12. 3.
사생활, 남자친구와 어디까지 공유해야 할까? 에 연재되고 있는 글입니다. 짧은 본문 인용과 링크 걸도록 하겠습니다. 사귀는 사이라면 메일의 비밀번호는 물론, 통장의 비밀번호까지 공유해야 하는 걸로 착각하는 사람들이 있다. 그것을 '믿음'이라고 생각하며, 상대의 사생활을 언제든 마음만 먹으면 들여다 볼 수 있어야 안심하게 되는 것이다. 하지만 뉴스를 통해 접하게 되는 많은 사건들을 보자. 연예인이건 일반인이건 한국인이건 외국인이건 '사생활' 때문에 벌어지는 일들은 다양하며 그 내용 또한 서로에게 치명적이 될 수 있다. 가까운 예로는 미니홈피 비밀글이 불씨가 되어 돌이킬 수 없는 화상을 입은 연인도 있고 말이다. 오늘 매뉴얼에서는 '사생활 공유'에 대한 부분을 이야기 해 보고자 한다. 서로를 믿고 존중하는 상태에서 사생활 공유는 작은 기쁨과 공감대가 .. 2009. 12. 1.
남자친구 있는 여자가 알아둬야 할 세가지 제목엔 '남자친구가 있는' 이라고 적혀있지만, '앞으로 남자친구가 생길'의 뜻으로 보셔도 무방합니다. 소설을 쓰다가 발행소식을 들은 관계로 (제가 미리 적어서 송고하고, 발행은 해당 블로그에서 하게 됩니다) 간단한 본문소개와 링크만 걸어두겠습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상대가 편안할 경우 소흘히 여기는 경향이 있다. 이전 매뉴얼에서 이야기 했던 '헌신'의 이야기 처럼, 상대의 모든 것에 신경을 쓰며 챙겨줬더니, 애인이 아니라 엄마처럼 생각하게 되는 일 말이다. 커플사이에서만 벌어지는게 아니라, 부모님에게도 자주 쓰는 말들이 있지 않은가. "아 알았어, 이따 할게" "나중에 말해" "니 맘대로 해" "내가 알아서 할게, 놔둬" 사귀기 이전, 전화벨 소리 한 번, 문자 하나에도 택배기사가 온 것처럼 상대의 연락.. 2009. 10. 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