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애 때문에 고생하는 골드미스들, 해결책은?
2012/01/28 11:31 by 무한™
34세 이상의 소녀들이여!('소녀'라는 표현에 대해서는 미리 독자 분들의 양해를 구한다. 전에 한 번 '34세의 아줌마'라고 했다가 귓방망이를 맞을 뻔 한 일이 있으니.) 무도회는 끝났다. 신데렐라는 유리구두를 벗어 놓고 사라졌고, 왕자는 발냄새를 맡으며 신데렐라를 찾아 나섰다. 새벽 네 시다. 신데렐라가 열두 시에 나갔고, 왕자도 그때쯤 나갔는데, 그대는 여전히 무도회장에서 댄스 삼매경에 빠져있다.
계속 거기서 그러고 있다간 세상이 우울해진다. 꼬꼬마들과 경쟁하려 무리한 다이어트를 하다 거식증 찾아오고, 의학의 도움을 너무 빌리다 압구정 증후군에 걸리게 된다.(압구정 증후군이란, 압구정에서 유행하는 성형법이 전국으로 퍼져 어디서 성형을 하든 비슷비슷한 얼굴을 갖게 되는 걸 말한다.) 연상을 만나 예쁜 척 하다가 팽당하고, 연하를 만나 폭풍대시에 정신줄 놓았다가 "누나는 엄마 같아."라는 말을 듣고 만신창이가 되는 대원들도 있다.
그러니까 이게, 나이 앞자리가 바뀌었음에도 불구하고 그 전 자리에서 일어나려고 하니까 일어나질 못하는 거다. 지금은 2012년도 인데, 2002년도에 넘어진 얘기를 하고 있으니 결론이 안 난단 얘기다. 오늘 우리 꾹꾹 눌러 감춰왔던 이야기 시원하게 토해놓고(응?), 넘어진 그 자리에서 다시 일어나 보자.
1. Fe의 부족, 혹은 과다가 미치는 영향.
우리 이제 나이도 좀 있고 하니, 애들처럼 미니홈피에다가
"그레이 주문했는데 회색이 왔다. 반품 귀찮아서 그냥 쓰기로 함."
"My vora curtain♥"
"일본 갔을 때 사진. 일본에도 훼미리마트가 있었다. 역시 한류열풍!"
"My vora curtain♥"
"일본 갔을 때 사진. 일본에도 훼미리마트가 있었다. 역시 한류열풍!"
따위의 글 적어가며 개그는 하지 말자. 김밥 값 천오백원에서 이천원으로 올랐다고 열 내면서, 오천원짜리 커피를 마시는 생활개그는 꼬꼬마들이 하게 내버려 두잔 얘기다. 저걸 꼬꼬마들이 하면 귀엽게라도 봐줄 수 있지만, 어른이 저러면 무서워진다. 즉시 그 사람의 한계로 느껴지니 말이다.
좀 미안한 얘기지만, 저런 모습을 본 남자는 그대의 Fe가 좀 부족하다고 생각할 수 있다. 철이 덜 들었다고 생각한단 얘기다. Fe의 부족이 위와 같은 문제를 일으킨다면, Fe의 과다는 조금 다른 문제를 발생시킨다. 철이 너무 많이 들어버리면, 현실의 끄트머리에 서서 낭만을 좇거나, 인문학, 외국어, 음악, 미술 등에 대한 또 다른 허세를 보이게 된다. 남자는 그런 여자에게, 결혼 후 집에서도 정장을 입고 있어야 할 듯한 부담감을 느끼게 된다.
철이 과다하게 든 여자들이 공통적으로 보이는 '오버센스'도 문제가 된다. 그녀들은 실제로 5정도 되는 상대에게 상상 2, 환상 2, 망상 1 정도를 더해 10을 만든다. 그렇게 만든 10의 남자사람은, 실제인 5의 남자사람과 전혀 다른 사람이다. 하지만 그녀들은 그를 10이라 믿으며 기대기 시작한다. 나이가 들수록 누군가에게 기대고 싶어지는 법이니까. 그 때 상대는?
'아니, 이거 뭐야? 이거 왜 이래?'
라며 굿바이. 여기서 잠시 눈물 닦을 시간을 갖도록 하자. 이제 나이도 있고 결혼도 생각해야 하니, '모든 걸 다 갖춘 남자'를 찾아 정착해야겠다고 생각하는 대원들에게도 문제는 발생한다. 다 갖춘 남자를 찾다가, 오 맙소사, 지져스, 이런! 아내나 가정까지 갖춘 남자를 찾아버리는 것이다. 유부남 관련 이야기를 하면 얘기가 너무 길어지니 그 얘긴 다음에 하기로 하고, 오늘은 자신의 Fe 수치가 어떤지 살펴보기로 하자. 거울에 자신의 모습을 비춰보듯, 타인의 시각으로 자신의 모든 것을 천천히 둘러보기 바란다.
2. '여성'이 아니라 '여인'이어야 한다.
여성을 사전에서 찾으면 "성(性)의 측면에서 여자를 이르는 말."이라 쓰여 있고, 여인은 사전에서 찾으면 "어른이 된 여자."라고 쓰여 있다.
내 주변에도 몇몇 골드미스가 있는데, 최근의 추세인지는 몰라도 대부분 '연하남'과의 문제를 고민이라며 꺼내 놓는다. 얘기를 듣다 보면 열에 아홉은 상대가 이쪽을 '여성'으로만 보고 있는 경우가 많다. 나이가 좀 있으니 까다롭거나 까칠한 기준을 가지고 있지 않을 거고, 산전수전을 겪었을 것이니 이성에 대한 경계가 많이 허물어졌을 것이며, 통금시간 같은 거 없고 외박에 대해서도 자유로울 거라 생각하는 것.
그런 상황에서 스스로를 자유로운 영혼이라 말하는 여성 몇 훅 가고, 상대의 호기심을 호감이라 착각한 여성 몇 훅 가고, 소울메이트 어쩌구 하던 여성 또 훅 가고, 이제 그만 좀 갔으면 좋겠는데 '에라 나도 모르겠다.'라며 저지른 여성 훅 가고, 그렇게들 가버린다. 짧게는 3개월, 길게는 일 년 사이에 다들 훅훅 가버리는 것이다. 뜨끈한 국밥이라도 한 그릇 사 먹이며,
"우리, 꼬꼬마한테 징징거릴 나이 아니잖아?"
라는 얘기를 해주고 싶다. 저렇게 얘기를 했더니 어느 지인은
"나도 보호받고 싶고, 사랑받고 싶어."
라고 말하던데, 그럼 좀 여리고 약한 모습을 보여줘야지, 무작정 징징거려서야 되겠는가. 우선, 나이가 많다고 해서 상대보다 우위를 점하려 하지 말고, 무작정 상대를 가르치거나 키우려 하지 말길 권한다. 잔소리와 구박 대신, 어른들만 보여줄 수 있는 '존중'을 보여주잔 얘기다.
그리고 우리끼리니까 하는 얘긴데, 제발 이상한 부분에서 까칠해지지 말자. 나이가 많다는 것에 대해 혼자 피해의식 느끼며 상대에게 틱틱 거리지도 말자. 연하남에게 무리한 데이트를 기대하는 대원, 그리고 별 거 아닌 얘기를 혼자 오해해 싸우려드는 대원들이 있어서 하는 얘기다. 자기가 부탁을 해 놓고는 "싫으면 거절해도 돼."라고 말하고, '날 노처녀로 생각하는 거야 이 자식?'이란 생각으로 못되게 구는 사람을 누가 계속 좋아할 수 있겠는가?
3. 참여연애론, 혹은 실존연애론
사르트르의 실존주의를 저렴하게 설명하자면, 허기짐에 대해 말만 하지 말고 밥그릇부터 챙기라는 말인데, 남산 위에 저 소나무처럼 철갑을 두르고 있던 올드미스 대원들은 사르트르의 말에 귀 기울일 필요가 있다. 특히 타인의 말에 금방 귀가 팔랑거리는 대원이나, 정신적 지주를 자신이 아닌 타인에게 두고 살아 온 대원들. 그 둥지에서부터 벗어나야 한단 얘기다.
서른 중반인데 이십대처럼 보인다는 얘기나, 고학력에 연봉도 꽤 된다는 그런 얘기는 접어두자. 구슬이 서 말이라도 꿰어야 보배라 하지 않는가. 괜찮은 상대와 인연이 닿지 않는다며 시무룩하게 있을 게 아니라 능동적으로, 그리고 좀 더 공격적으로 임해야 할 때다. 학년 바뀌면 새로운 이성들이 주루룩 나타나던 학창시절은 이미 오래전에 지나지 않았는가. 나이를 먹을수록 동선은 짧아지고 만나게 되는 이성의 수는 줄고 말이다.
아, 새롭게 동선을 구축하기 전에, 버려야 할 카드는 얼른 버리자. 정말 괜찮더라도 잠수함을 여러 대 보유하고 있는 남자, 카사노바처럼 사는 게 꿈이라고 말하는 남자, 효도하는 셈 치고 결혼할 생각이라는 남자, 돈 많이 벌어오는 전문직 부인을 만나겠다는 남자 등은 어서 정리하기 바란다. 그런 상황에서 철없는 아이 하나 키운다 생각하며 관계를 발전시키려는 대원들이 있는데, 그거 상대가 휘파람새 먹어 갔는데 종달새와 왜가리 들고 고도리 하려는 것과 같다. 고도리 이미 깨졌단 얘기다.
무조건 이성과 마주칠 수 있는 곳에 동선을 두란 얘기는 아니다. 꼭 직접 이성을 만나는 것이 아니라도 새로운 사람들을 만나고, 그들에게 좋은 인상을 심어주게 된다면, 그들이 알아서 주변의 사람들을 이어주는 경우도 있다. 실제로 올해 84세 이신 우리 외할머니께서는, 보건소에서 알게 된 참한 처자를 할머니 친구 분 손자에게 소개시켜 주셨고, 둘은 3월에 결혼 할 예정이다.
이렇게만 적어 두면 또 여기저기 소개팅이나 선만 부탁하는 대원들이 있을 것 같은데, 그러진 말자. 특히 결혼과 취업을 한 번에 하려는 대원들. 소개팅이 돌고 도니, 소개팅으로 만나서 연락하고 지내는 사람에게 다시 또 소개팅이 들어오고, 이게 뭐하는 짓인가. 자기와 연락하고 지내는 중이면서 어떻게 그럴 수 있냐고 사연에서 핏발을 세우던데, 입장을 바꿔보면 똑같은 거 아닌가? 이쪽도 만나는 사람 없다며 연락처 줬다가 알게 된 거 아닌가. 밥그릇을 알아서 챙기자는 말이지, 밥상을 여러 개 차리자는 말이 아님을 잊지 말자.
마지막으로, 상대에게 두드리면 열리는 '골드지갑'이 되거나, 좋은 조건만 찾다 '골드가정부'가 되지 말길 권한다. 매뉴얼을 통해 '존경할 수 있는 남자'를 만나라고 말했더니, 그런 남자를 찾아가 무릎을 꿇는 대원들이 있다. 자신을 막 대하는 남자를 존경한다니 놀라운 일이다. 얘기만 좀 통하면 소울메이트 운운하는 대원들도 꽤 있는데, 소울보다 더 중요한 게 '책임감'임을 잊지 말길 바란다. 기쁠 때 함께 웃는다고 슬플 때도 함께 울어줄 것 같은가? 책임감 없는 남자는 함께 웃을 다른 사람 찾아 떠날 것이다.
이런 걸 접어두고 그저 전화가 왔네 안 왔네, 애프터를 했네 안 했네, 고소득 전문직이네, 연봉이 얼마네, 왜 애인이 없냐는 소리를 듣네, 동안으로 보이네, 뭐 요따위 얘기를 백날 해봐야 무슨 소용 있겠는가. 꾹꾹 눌러 숨겨둔 얘기 오늘 좀 했으니 시원하게 털어내고, 내일부터는 "괜찮은 사람을 찾습니다." 말고, "이 행복을 같이 느끼실 분?"을 외치기 바란다. 분명 너도 나도 손을 들 테니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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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1등
2등이다 우왕
감기조심하세여 무한님
오!선!순위권!
오늘도 잘 읽고 마음 잡고 갑니다~~^*^
꼬꼬마는 신데렐라와 떠났는데 저 혼자 톰슨가젤 놀이를 하고 있던게 아닐까 생각하며 ㅋㅋㅋ
ㅋㅋ 왠일이신가요 반전 포스팅..
고집 심지의 금요일 칼퇴 무한 아니였나요? 실망인데요 음? ㅋㅋㅋ
잘 읽었습니다 오늘도 ㅎ
맨날 눈팅만하던 품절년데... 1등함 좋은일 있나요?ㅋㅋ
양보할껄 그랬나?ㅎ
이글들을 몇달동안 정독한 덕에 큰사고(응?)를 면했네요^^ 복 받으실 거에요~~~
나이가 들어도 연애는 참 어렵다는 생각이에요. 이제 읽을께요^^
딴 얘기지만 게으르면 연애도 못하는 것 같아요... 연애한지 오래되서 그런가 연락하는 게 왜 이렇게 귀찮을까요. 슬프네요
맞아요. 게으르면 힘들죠. 저는 연락하는 건 안 귀찮은데 나가서 만나는게 귀찮은.....
같이 슬퍼합시다.
선선선
응
우와 저순위권인건가요 ㅋㅋ
맨날보기만하다가 첨 댓글달아보네용~ 무한님 글 위트넘치고 너무 좋아요^^ 앞으로도 센스있는글 많이부탁드려요!ㅎㅎ
저 순위권인듭 ~~ 얏호!
저는 좀 철이 너무 일찍 들어 연애 못한 케이스인거 같아요.
우와, 늘 둘러보고만 가다가 처음으로 글 남기네요~
'자신을 막대하는 남자를 존경할 수 있는가?' 에 공감합니다.
그건 결국 자기 자신을 사랑하지 않는데서 기인하더라구요.
저도 나쁜 남자를 좋아하고, 나를 막 대하는 남자를 좋아했었거든요.
그런데 조금씩 나를 사랑하게 되면서 나를 귀하게 여겨주는 사람이 좋아요~
지금은 예쁘게 연애중입니다~
무한님 글이 10퍼센트쯤 영향을 주었어요~
정말 감사해요*
또 한대의 버스가 지나간것 같습니다.
나이를 먹었다고해서 무조건 오케이해야되는건 아니잖아요...
마음이 안가서 생각할 시간이 필요했는데 채 열리기도전에 상대가 먼저 두손들고 떠나버리네요
고민했지만 그래도 정착할까 생각했는데. 사랑이라면 그렇게 쉽게 변하진않겠지요
얼마전 그 버스 운전기사 였습니다.타라고 버스 앞 뒷문 활짝 열어놓고 기다렸는데 그녀는 자기는 지금은 탈때가 아니라고 하는군요.그만 저는 문 닫고 떠나버렸습니다.타이밍 지독하게 안 맞는군요.
얼마전 그 버스 운전기사 였습니다.타라고 버스 앞 뒷문 활짝 열어놓고 기다렸는데 그녀는 자기는 지금은 탈때가 아니라고 하는군요.그만 저는 문 닫고 떠나버렸습니다.타이밍 지독하게 안 맞는군요.
타이밍만 아니라면
저도 앞시대를 살았던
멋진 남성들과 어떻게 엮어볼 수 있었을텐데
하고 가끔 생각하는 Fe 매우 부족한 여자입니다
타이밍인정하고
또 다른 정거장에서 앞 뒷문 활짝 열어 놓고 찾는 게 제일 현명할 듯합니다
힘내세요 슈퍼맨~~
그러게요 인연이아니었던거라고 여기까지였다고 애써위로하고있지만. 마음이쉽게가지않았던것처럼 쉽게지워지지도않아서 힘이드네요
그러게요 인연이아니었던거라고 여기까지였다고 애써위로하고있지만. 마음이쉽게가지않았던것처럼 쉽게지워지지도않아서 힘이드네요
와우... 토요일에도 새글이.. 감사합니다. ^^ 13등.. 감격입니다. 고스톱 잘 치는데 새 이름은 낯섭니다. ㅎㅎ
얏호! 순위권!
로또번호주세요~
언제나 글 잘읽고 갑니다 ㅎ
하아... 다 읽었는데 댓글이 이거뿐?^^ 즐주말 보내시길 바라며..
어장관리+요글. 두고두고 읽어야겠습니다!!!!
아 역시.. 10위권은 밀려났지만.. 기분은 좋네요.. 왜 이렇게 댓글에 민감해 하는지 몰랐는데.. 히히히.. 저도 선댓글 후 감상 할께요..^^
휴...연애를 해야겠죠?하긴 해야는데...
왠지 오늘 글이 뭐랄까.. 뭔가 기운이 느껴진다고 해야하나ㅋㅋㅋ
평소보다 격한, 그런ㅋ
항상 좋은 글 써주셔서 스릉합니다ㅠㅠ
엇 글 읽으면서 요일을 착각해버렸어요.
토요일에 글을 올려주시다니! 이건 무슨 일이죠?!ㅎㅎ
토요일에도 글을 올려 주시다니~ 감사히 잘 읽었습니다. ^^
허세 부리는 도금 미스가 되어가는거 같아서 멈칫했던 순간이 생각나네요. 무리하지 않고 자연스럽게 살아가는 것이 가장 아름답다는 생각을 합니다. 물론 무리하는 것과 노력하는 것은 구별해야 되겠지요.
댓글을 쭈욱 읽어내려가다 문득 멈추고 글쓴이를 확인하게 만드는 몽상가님 ^^
앞으로도 은근 기다리게 될것 같아요 ^^
헛, 이러시면 저 부끄러워서 숨어버려요;;
우와앙!! 제가 20위대 댓글!!^^
ㅋㅋㅋ
제맘에 쏙드는 남자는 대체
언제쯤에나 만날 수 있을까요?
전에 사연보냈던오빠랑은
간간이 연락하는데
그오빤 맨날 저한테 지적질만하고
저는 그게무안해서 화내게됩니다.
연락 끊자는말 또 나왔네요.
기댈 데가 없으니 저러면서 자꾸
되돌아가나봐요!
안볼겁니다. ㅡㅡ 맘에쏙드는남자
어디없나.....
으엉 요즘 유행한다는 독감에 저도걸려부렸어요ㅠ 혼자 낑낑거리다가 놀러왔능데 새글이!ㅎㅎ 무한님 감기조심하세요!!
1번에, 하지 말자 예시문..... 을 들면서 막상 본인은 안찔리시는 겁니까!!! ㅋㅋㅋㅋ
오늘도 잘 읽었습니다. 늘 좋은 글 감사히 읽으면서, 한편 연애가 뭐기에 사람들이 저리 골몰하고 번민하나 그런 생각도 들고 그르네요. 다들 참 열심히 사는것 같아요.-_-a
왠일로 주말에 글 올리셨네욬ㅋㅋ
다들 저렇게 변하는구나...ㅠㅠ
글이 참 고급스럽습니다. 최고.
ㅠㅠ 요자 서른즈음에 관련된 글도 하나 써주십사.....
오늘 글에선 무한님의 답답한 심정이 마구마구 전해옵니다. 속터지는 사연이 한둘이 아니었던 것 같네요 ㅎㅎ 맞아요~ 존경하는 사람 찾으랬더니 가서 무릎을 꿇는다니 ㅎㅎ 어디서부터 어떻게 이해해야할지 까마득한 행동이네요. 무한님 포스팅은 다른 연애관련 블로그들보다 디테일한 면을 부각해서 써주신다는 생각을 많이 했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많은 사람들은 밥을 떠먹여서 소화까지 시켜주길 바라는 것 같아 가끔 놀란다죠 ㅎㅎ 글 잘 봤어요~ 이런 양질의 포스팅 완전 환영입니당!
오옹 30등 안
오우 처음으로 30등안!
냐냐냥 성공 •_•// ㅋㅋ
골드미스... 머지 않았군요 ㅠㅋ
요주의 3가지네요.
상상 환상 망상.
이 행복을 같이 느끼실분? !!너무 좋은 말이네염ㅜㅜ
웃을때만 같이 웃어주는 사람이 아니라 슬플때 같이 슬퍼해줄 사람을 찾으라는 말씀도 공감..
잘 읽었습니다!!
저 매번 철(분)이 없어서 헌혈할 때 손가락만 따이고 빠꾸당하는 여자에여 ㅋㅋㅋ
선선 ㅎ
-----------------
책.임.감. 충만한 남자가 되겠습니다 !!
요즘 엄마가 서른이 되서도 싱글일까봐 절 걱정하시는데
뭔가 두려움이 엄습하는 글;
오늘도 잘 읽고 갑니다.
주말 잘 보내세요^_^
개인적으로 올드미스라 괜시리 나이만으로도
찔리네요..ㅡ.ㅡ: ㅋ
누군갈 소개 받는 자리 마다 했는데
이젠 더이상 물러설 곳이 없기에ㅎ
무한님에게 올해가 가기 전에 꼭 좋은 소식 전하도록
노력해야겠어요..^^
축가 불러주심 저도 참치회 사드릴수 있는데~ ㅋ
동영상 듣다가 잠시 귀좀 쉬어주려고 들어왔네요~
여유로운 토요일 오후 되길 바랍니다.무한님♥
"이 행복을 같이 느끼실 분?"
절절합니다.
남들 보긴 초라해도 나름 행복하게 살고 있다고 생각했는데,
손 번쩍 들고 저렇게 외치려면 좀더 노력해야겠네요.
좋은글 감사합니다.
비밀댓글입니다
그냥 습관적으로 연결에 올라 있는 노멀로그를 눌렀는데
기대하지 않은 글은 새로운 기쁨을 주는군요 ㅎ
새해가 어느덧 한달이 훌쩍 지났네요
뭘 하고 보낸건지 시간이 너무 잘가요
좀더 생각하며 보내야 겠어요! ㅎ
비밀댓글입니다
ㅎㅎ 우왕 주말에 글이 올라와 넘나 좋네여. 역시 어제의 부재를 만회하시는 군여 ㅎㅎ 전 지금 서울. 따뜻한 친정집에서 엄마밥 먹고사니 날아갈것만 같아요. 무한님도 장가 가시기 전에 일하는아줌마라 쓰고 엄마라고 읽는다 라고 농담만 하지 마시고 엄마랑 많은 시간 보내세요 ^^
역시 자신도 편해지고 상대도 편하게 하는 존중이 키워드 인가봐요..^^
항상 좋은 글 감사합니다~
노멀님 감사합니다^^ 덕분에 점점 그 균형점을 찾아가고 있는것같아요
다들 건강한 연애 하시길!
무한님 덕분에 답답했던 마음을 좀 풀고 갑니다^^ 늘 고맙게 잘 읽고 있답니다!
멋진글 감사합니다~
여자나이 33을 넘게되면 결혼이 필요하지 않을수도 있다고 생각을 하게되는것 같아요.
반면 남자는 결혼을 서두르게 되고 여기서 미스매치가 있는것 같습니다.
얼마전 도올 선생님이 중용강의에서 말씀하셨듯 한국여자들이 출산하려 하지 않는다면 한국사회는 절멸하게 된다는말 다시 되새기게 되는군요.
경험상, 연하남에게 관심을 가지면 힘들어요 우리 연상도 좀 봅시다..ㅎㅎ
무한님 덕분에 정말 많은 걸 배워가는 것 같습니다.
정말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
무한님, 정말 아무런 말도 다 필요없을 것 같구요.
그저 감사합니다.
정신 번쩍 드는 찬 글 감사합니다.
진심으로 백 번 감사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아이패드가 생겼는데요. 트위터로 말고, 앱이라고 하나요? 그걸로 바로 보는건 없는건가요? App store가서 찾아보니까 않나와서요.
아시는분 댓글 부탁해요.
이 행복을 같이 느끼실 분...^^
토요일 글에 맘이 따스해지네요:)
즐거운 주말 보내세용~~^^
아놔~ Fe과다 여성입니다. 제가 그런 것만 늘어놓다가 항상 혼자 상상연애나 하죠...ㅠㅠ 아~ 쓰다보니 슬프다...
일단 추천 뙇!
처음에 박스안에 들어있는 글 보고 뭐가 잘못된거지?
두번 읽고 이해갔어요 ㅋㅋㅋㅋ 푸하하하하
전 철이 너무 많이 들었나봐요
발등에 불이 떨어졌는데도 자꾸 낭만을 쫓게되는..이런 몹쓸..ㅠ_ㅠ
오늘 글에서 배울점이 참 많네요^^ 잘 읽고 갑니다.